퓨전국악콘서트 ‘사람을 만나다’

- 사진 영상 민화 검무 합창의 향연 -

강진아트홀은 오는 6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날, 퓨전국악콘서트를 진행한다.

공연 ‘사람을 만나다’는 사람의 본성과 따뜻함, 꿈과 희망을 주제로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이주엽이 음악감독을 맡아 대자연을 동경하는 기타리스트 박석주, 국악그룹 루트머지 타악주자 김종일, 서울국악관현악단 해금주자 윤문영, 국립남도국악원 기악단원 황지민 등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퓨전국악을 선사한다.

신미경의 검무와 강진사진회의 사진, 한국민화뮤지엄의 민화, 강진합창단의 합창이 무대를 더욱 화려하고 품위 있게 연출한다.

문화가 있는날은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있는 주간에 공연장 전시관 미술관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강진아트홀에서는 공연 영화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며 사람이 있는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공연 30분전 선착순 입장, 코로나19 확산 방지(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손소독,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관람문의 061) 430-3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