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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사 극락전아미타후불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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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소재지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308
규모 가로210cm, 세로270cm
지정번호 국보 제 313호
지정일 2001년 07월 30일
시대 1476년(성종7년)
기본정보
관람시간 연중 09:00 ~ 18:00
휴관일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주차시설 무료

상세정보

후불벽화를 그리기 위하여 따로 세워진 벽면, 토벽(土壁)에 채색되어 있는 이 그림은 호화찬란한 고려불화의 영향과 조선시대 초기의 새로운 수법이 나타난 걸작으로 국내에 현존하는 아미타불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두 협시보살의 키가 부처의 어깨쯤까지 올라와 있고 또 화면 위쪽 좌우에 세명씩, 여섯 나한의 얼굴이 그려진 점은 고려불화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는 모든 보살이 부처의 무릎 아래에 배치되는 엄격한 상하구도의 고려불화와 보살과 나한등이 부처를 빙 둘러 화면 가득히 배치되는 16세기 이후의 불화와도 다른 조선초기 불화의 특징이다.
원형도, 배(舟) 모양도 아니고 어깨 위가 잘록한 키(箕)모양의 아미타불 광배 또한 15세기부터 등장하는 것이다.
화기에 의하면 이 그림은 강노지 등 여러사람의 시주로 대선사 해련(海連)등이 그렸고 성종7년(1476)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화기가 분명하건만 그림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어느날, 한 노승이 절에 찾아와 법당에 그림을 그리겠다고 하더니 49일동안 들여다보지 말라고 했다. 노승은 법당에 들어가더니 문을 모두 걸어 잠근 후 한번도 나오지도 않고 음식을 달라고도 하지 않았다.
궁금증을 못참은 주지스님은 문틈으로 법당안을 엿보았다. 그랬더니 파랑새 한 마리가 입에 붓을 물고 그림을 다 그린후 막 관음보살의 눈동자를 그리려던 참이었다. 그러나 인기척을 느낀 파랑새는 붓을 떨어뜨리고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 그래서 지금도 후불벽화 관음보살 눈에는 눈동자가 없다는 것이다.
무위사 후불벽화 아미타삼존도는 지금 남아있는 조선시대 아미타불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호화롭고 섬세한 고려불화의 전통을 이으면서 전체구도와, 광배, 부처의 머리 모양 등에서 조선초기의 특색을 보이는 걸작이다.

위치안내

먹거리·음식점정보

숙박업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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